음식점 주방을 자동화로 바꾸고 싶어요!

프라이 리프트 / 자동 튀김기

여러분들 모두 인건비 절감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가 맞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제가 수년간 상담하면서 딱 2가지 이유로 정리됩니다. 

 

• 자동화 장비가 비싸고 주방 장비를 설치하려면 레이아웃을 바꿔야 하는데 비용이 비싸서 불가!
• 써본 적이 없어서 어렵고, 맛이 제대로 날까하는  의심과 주변의 필요 없다는 소리에 신뢰 못해 불가!

세부적으로 따지면이야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가 접한 여러분들의 미적용 사례는 이 두 가지 대부분 정리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제 블로그는 검색해야 나오는 비광고 글들이기 때문에 의지는 있는 분들이실 건데요, 제 판단에는 여러분도 분명히 이 둘 중 하나일 겁니다. 

가격이 높고 검증이 되지 않다보니 여러분들은 항상 유튜브로 이런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다가 업체들과 상담해 보면 미심쩍어 포기하거나 한 대 써보자 구매하셨다가 대부분 불만을 가지고 중고 시장에 헐 값에 판매를 내어 놓습니다 제가 자동화 장비를 판매시작한 지가 5년이 뭐야,,, 제가 별미지교 본부장 할 때부터였으니,, 꽤 오래되었네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저 두 가지에 대한 답변을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는 너무 옛날에 포스팅했었던 글들이라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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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 자동 통돌이

 

 

• 자동화 장비가 비싸고 주방 장비를 설치하려면 레이아웃을 바꿔야 하는데 비용이 비싸서 불가!

자동화 장비는 기존 주방에 설치하기에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매장은 설계를 그에 맞춰서 해드리면 되는데 기존 매장에서는 정말 다른 장비들 까지 치워야 해당 장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제 경험상으로 이런 사정으로 약 2년 뒤에 실 구매가 이뤄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초동 쪽 구매자 분이셨던 것 같은데 저희 당시 대표님이 판매하셔서 저는 잘 모르는 분이에요.

여기에서 여러분의 선택은 보통 그럼 한 대 들어갈 자리가 있으니 한대만 설치하겠다고 하세요, 그 정도 비용이면 합리적일 것 같아서 스스로 만족하시면서 구매하죠, 말씀은 나중에 더 구매하겠다고 하시지만 글쎄요. 그런 사장님들만 저기 한 트럭이 넘어요.

 

이런 분들은 절대 재구매가 나오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전혀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와 상담하신 분들은 아실 건데요, 저는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지 절대 장비판매 업자가 아니에요, 요즘은 그래서 판매도 하지 않고 업체에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각 장비들을 안내만 해드리고 있으니 이해관계나 업자가 아니니 제 말을 믿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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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에도 필터가 되는 자동 정제되는 일체형 튀김기 / 스마트 튀김기

 

 

재구매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불만족" 하기 때문입니다. 인건비가 줄지 아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업체들이 뭐 편하고 뭐 하고 별의별 말 다 하죠? 절대 아닙니다. 이따가 얘기하겠지만 "불 맛 나서 훨씬 맛있다" 하,,,, 정말 이것도 아니라고 다 아니라고요!!

잠시 요즘 유튜브나 쇼츠를 보니 최근에 나온 장비 중에 저희가 만났었던 업체이기도 한데요, 스테이크 구워주는 장비!! 아직까지는 제가 보았을 때 이 정도 장비가 가장 최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센서가 고기의 익힘 정도를 판단하고 뒤집어 줘서 고기를 자동으로 구워 준다는 콘셉트로 인건비 줄여 준다, 최적의 맛으로 고기를 구워준다 광고를 합니다. 

여러분들 혹 하시라고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 설치되는 사례들도 있지요. 정말로 이 장비가 좋다면 왜 다른 가맹점은 설치를 하지 않을까요? 비용 절감이 되어야 하는데 왜? 분명 돈이 절약되어 사장님의 수익이 늘어난다면 여러분도 하지 않겠어요?

여러분들이 업자들의 말만 듣고 구매하여 사용하다 보니 나무가 좋은 것 같아 나무를 구매한 겁니다. 여러분들은 나무가 아니라 숲으로 보셔야 하는데 말이죠.

 

뭔 소리냐면, 여러분 오늘 직원들과 회식 한번 하려고 고깃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고기를 구워가며 얘기도 하고 술 한잔하고 그런 맛에 고깃 집을 가죠, 가면 늘 고기 굽는 사람이 고기를 굽지만 그 사람이 일을 하나요?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즐기는 거예요, 먹기만 하시는 분도 그냥 그렇게 그 분위기를 즐기는 겁니다 

이렇게 구워주는 고깃집이 드문 이유가 외국 스테이크 문화와 다른 우리 식문화 때문이기 때문이죠, 또한 여러분 초벌구이집을 많이 가세요, 아니면 직접 구워 드시는 매장을 선호하세요? 한두 번이야 구워서 나오면 편하니까 가지만 글쎄요. 배달 매장 아닌 이상 초벌구이를 선호하시는 분들과 일반 고객,, 어느 쪽이 많을 까요?

"핵심은 이런 비싼 장비 첨단 기술에 다 좋은 거 알겠는데요, 정작 이 장비가 여러분 식당에 어떤 도움을 주느냐는 겁니다. "

여러분 고깃집에 이 장비가 두 대 있다고 쳐요, 그럼 약 4판을 구워 줍니다. 장비 값은 랜탈로 해도 두 대면?  그런데 어차피 서빙하는 직원분 있죠? 그 직원분이 냉장고에서 생고기를 가져다주는것과 구워서 가져다 주는 것!! 인건비 차이가 있나요?

해당 업종에는 필요 없는 자동화이며 인건비를 줄이지 못합니다. 단지 이런 장비가 있다는 퍼포먼스입니다. 

설렁탕 집이 매장 입구에 큰 가마가 끓고 있는 모습을 보면 " 와 직접 끓이나 봐 ~" 하는 그런 퍼포먼스가 다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수천만 원? 인력 효율도 없는데? 이렇게 써보고 나면 알게 되는데 영업 사원이 주는 일방통해적인 일방적인 설명을 듣다 보면 여러분은 혹~ 넘어가시게 됩니다. 차라리 돈이 없었다면 적어도 당하지 않으셨으니 오히려 다행입니다. 

이제 이해되시죠? 

 

컨베이어 오븐 / 피자오븐으로 알고 있지만 일반 기성품으로 충분히 자동화 구현 가능 / 생산구이,초벌구이, 장어집, 피자집 이용중,,,

 

자동화 장비는 장비에 맞는 전용 업종과 운영방식이 맞아야 효율적이며 1~2대는 절대 효율이 나지 않아요, 이렇게 어설프게 장비 사용해 보신 분들이 자동화 장비 의미 없다고 말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제 주변에 3~5대 구매하신 분들? 모두 만족하세요, 전에 제가 9대 구매하신 분도 얘기드렸잖아요, 3~400만 원 하는 고가의 장비가 정말 저런 유언비어처럼 안 좋다고 퍼뜨리는 분들 얘기처럼 좋지 않다면 4000만 원 드려서 장비를 구매하실까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선택이 아닌 필수가 이런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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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자동 제조기 / 저가의 제품이라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이 있음

 

 

• 써본 적이 없어서 어렵고, 맛이 제대로 날까 하는  의심과 주변의 필요 없다는 소리에 신뢰 못해 불가!

 

이 주제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시죠, 위에 내용이랑 이어집니다. 유언비어 중에 조리사들이 퍼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리하시는 분들이 이것 보다 사람이 하는 게 훨씬 빠르다. 손 맛은 사람이 하는게 좋다!! 이렇게 주장하시죠, 여러분 저도 조리사였습니다. 조리과를 나와서 특 1급 호텔만 두 곳이나 거친 전문 셰프입니다. 조리교사 자격증도 있어요, 

이 유언비어에 대해서 짚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위 주제에 대한 답도 동시에 나오게 됩니다. 

첫 번째, "자동화 장비를 쓰면 맛이 없다" 이 말은 주제 명제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왜 나면 자동화 장비는 음식을 맛있게 하거나 맛없게 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건 간단하게 가스레인지냐 인덕션이냐 화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요, 삼성 제품이냐 LG제품이냐 와 같은 말입니다. 

맛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요. 프라이팬을 사람이 흔드냐? 로봇이나 저절로 흔드냐? 이것 차이가 있는 겁니다. 불맛 얘기 하시는데요, 레시피를 제대로 못 잡으시니까 편리하게 일부러 토치까지 만들었으니 오히려 사람이 하는 것을 더 보조하게 되었기 때문에 차라리 더 좋아졌다고 볼수도 있겠죠.

후라이팬 흔드는 주체가 바뀌었다고 맛이 바뀌나요? 물론 조금 바뀔 수도 있겠지만 이건 레시피를 바꾸면 됩니다.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자동장비의 화력, 조리 시간등을 타이머 기능이 있으니 조절해서 원래의 맛을 잡으면 되는 것이지 맛이 있어진다 맛이 없어진다는 전혀 의미 없는 말들입니다.

최소 5년을 써본 제 말이 맞을 까요? 아니면 얘기말 들었던 여러분 매장 조리원들? 판매 영업사원?
여러분 제 PC에 3년간 수백 가지 메뉴 테스트한 영상들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렸지만 정보만 보시고 구매는 다른 곳에 하셔서 제가 괘씸해서 올려놓지 않는 영상이 수백 기가바이트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런 제 말이 맞겠지 테스트도 못한 영업사원분들과 직접 사용해 본 적도 없는 분들이 '맛이 없다',  '효율이 없다'는 말? 저는 그저 웃지요, 말할 가치가 없어요. 요즘도 시연은 하고 있지 않지만 제 센터에 작동되니까 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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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 최적화 된 / 김밥성형기와 절단기, 분리되어 있지만 냉장고까지 한 세트 처럼 구성 할 수 있음

오늘은 자동화 장비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5년 이상 판매자이자 구매자이자 소개자의 입장에서 어느 한 곳의 입장이 아닌 찐 사용자 입장에서 설명해 드려 보았습니다. 

긴 글이지만 자동화 장비에 대해 한 문장으로 내용을 종합하자면 이겁니다. 

 

자동화 장비는 내 맛에 맞춰 조리 레시피를 잡아 같은 맛을 내면 되기에 맛이 있다 없다 개념이 없으며,
1~3대는 인력 대비 효율이 없어 5대 이상은 되어야 정말 1인 이상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이 문장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자동화 장비는 제가 항상 일부 장비만 소개하는데요, 그 이유는 각각의 장비들은 일부 소량 판매되고 이 때문에 제품의 개선이나 가격대가 불확실합니다. 때문에 제가 해당 장비를 판매하는 세일러가 아니기 때문에 소개를 해드리지 않을 뿐입니다. 

일부 장비는 사무실에 배치해 테스트해봤지만 글쎄요^^  대중적이지 않아서 제가 로봇이 우리 주방에는 안 맞다고 했었죠? 그 이유와 같이 가격대비 효율이 나지 않아요, 이 효율은 속도, 인건비, 회전율 등을 모두 감안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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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동화 장비는 고가의 장비입니다. 그러니 어느 누구의 말도 믿지 마세요, 머리 검은 짐승은 믿지 마시고요, 제가 안내해 드린 팩트만 기억들 하세요, 위의 얘기들은 모두 팩트입니다. 

- 직원들은 장비가 들어오면 자기 일자리가 없어지게 될 수 있으니 부정적일 수밖에 없고요,
- 영업 판매 사원들은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냉장고 몇 대를 판매할 수익이 한 번에 나와요.

올해 박람회를 갔었는데, 해당 회사에서 판매하는 직원들이 나와서 설명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잘못 알고 있더라고요, 왜냐면 저는 국내 첫 생산 때부터 장비를 개선하거나 타 업체와 비교하고 정보들은 얻었지만 이들을 그저 팜플랫 내용만 달달 외워서 나왔기 때문에 본인들 말이 틀린 것도 모르더라고요^^

이 정도면 판단은 누가해야 할지 아시겠죠? 여러분 커피머신 이나 고가의 오븐,,, 이 제품들이 비싼 이유는 시장이 넓지 않아 영업하기 힘들고 그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때문에 제품 가격보다 다른 부분들이 훨씬 포함되어 있겠죠? 이정도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정말 팩트로 말씀드리는 얘기니까 제발 직원이나 주변사람, 판매사원 말 듣지 마시고 본인이 판단하시고 미심 찍으면 저에게 오셔서 물어보세요, 중국산 일부 제품 뺴고는 웬만한 제품은 제가 다 경험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