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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지원센터/창업교육·컨설팅

"슈퍼바이저 교육만으로는 안되는 이유 - 실무 중심 교육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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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슈퍼바이저는 필수처럼 여겨집니다.  
매장에 투입하면 마치 슈퍼맨처럼 가맹점주를 관리할 것처럼 말하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교육을 받고 수료증이나 자격증 있다고 현장에서 통할까요?

많은 본사들이 연봉 부담 때문에 경력자는 포기합니다.  


결국 직영점장 경험이 조금 있는 직원을 뽑고, 

 

수개월 이상 버틴 신입직원이 있다면 이를 교육기관에 보내죠.

몇 시간 듣고 수료증이나 자격증 하나 따면 된다고요?

 

◆ 수백 개 매장을 관리하며 체득해야 할 다양한 감각들을 몇 시간 안에 배운다고요?*


결과는 사실 정말 뻔합니다.  


당연히도 현장에서는 결과는 나오지 않으며 가맹점은 폐점으로 이어지게 되지요  


그리고 본사는 또 다른 브랜드를 시작합니다.  


이 사이클이 대부분 3~5년 안에 반복됩니다.

 

이런 점이 국내 1000개 넘는 가맹점을 보유한 업체가 드문

 

우리 한국 프랜차이즈사업의 현주소이죠,

 

 

 


 

 

 

 

 

 

 

가맹본사에서는 직원들 교육을 신경 쓰고 다음으로 집중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KPI인데요.

 

 

◇  KPI, 솔직히 말해 필요 없습니다 

저는 외식업 현장 20년 차입니다.  


KPI 관련 자료 요청을 블로그를 통해 간혹 받습니다.  


하지만 저는 솔직히 거의 드리지 않습니다.

 

전년도에도 한 곳만 공유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보통 하지 말라고 합니다.

 

 


   KPI는 제조업에서 만든 시스템입니다.  

 


외식업처럼 감정, 관계, 변수로 움직이는 서비스업에 안 맞습니다.

본사에서 KPI를 강조하는 건 결국  


“직원을 평가하고 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실력도 없는 교육받고 평가부터 하다 보니,  


매출도 안 오르고 분위기만 나빠지는 악순환의 연속일 뿐입니다. 

 

이런 원인이 계속되는 이유들이 있을 것인데 저는 이렇게 봅니다.

 

 


 

 

 

 

 

 

 

◆  교육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한 지인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교육 다녀왔더니 아직도 10년 전 자료로 수업하더라.”  


지금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습니까?  


**자율주행, AI 배송, 빅데이터 마케팅이 기본이 된 시대**입니다.  

 

최첨단 이제 모든 것이 자동화되고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입니다.

 

이미 AI는 웬만한 슈퍼바이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장 교육은 20년 전 방식의 ‘슈퍼바이저 수첩’을 펼치고 있죠.



그게 바로 현재의 문제입니다.  


기초 교육은 학교에서나 괜찮습니다.  


하지만 본사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   여우와 두루미처럼

가맹점주는 매출이 안 나오면 늘 불만입니다.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이해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점주가 받아 드리고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능력을 올려야 합니다.**  

 

매출만 오른다면 점주들은 늘 만족하죠.


즉, 매출을 실제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행형 슈퍼바이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교육합니다

✔️ 이론보단 실전 중심  
✔️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  
✔️ 단순화된 구조 – 실전만 남긴 교육

 

 


 

 

 

 

 

 

 

◆  외식창업지원센터 커리큘럼

1️⃣ **이론 교육 (1일)**  


- 슈퍼바이저 역할 정의  
- 상권 분석, 매출지수 활용  
- 연간 운영계획 작성 실습 

- 가맹점 운영 우수 사례  

2️⃣ **과제 발표**  


- 실매장별 연간운영계획서 발표   
- 문제점, 개선안 발표 및 피드백  

3️⃣ **매출 세미나**  


- 실매 출 증감 결과 공유  
- LSM 전략 비교 및 분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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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비 안내

-   개인  : 100만 원  
-   단체  : 300만 원  


※ 교육비는 교육 내용이 때에 따라 변하여 과거 다른 금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슈퍼바이저를 막 채용했는데 뭐부터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 본사  


- 교육은 했지만 실적이 안 나는 팀  


- 단순 관리가 아닌 ‘매출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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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 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본사들이 진심으로 교육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현장의 진짜 노하우는 AI가 흉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분들이라면, 연락 주세요.  


외식업은 결국 숫자보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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