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심이 돈을 벌어주지는 않습니다. 평소 알던 지인분과 가벼운 상담을 하면서 그분의 지인이 제 센터 인근지역에서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주 유명하신 분은 아닌데 저는 TV를 아예 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요, 요즘은 방송에도 나오곤 하는 분이시라고 해요~~
고깃집을 운영하고 계시다는데, 직원 5명이 운영하는 고깃집 매출이 3~4천 정도 된다고 해요. 제 직영매장,, 저는 요즘 지원만 해주고 운영에서 모든 손을 떼어냈는데, 혼자서 알바 두고 주말에 하루는 꼭 쉬면서도 월매출 3천을 찍어요,
답답한 게, 제가 몇 번 팁을 흘려 드렸는데 혹시나 그것 하셨냐? 좀 알려 주셨냐고 하는데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세요, 아마도 본인의 가오가 있으시니 그런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 자존심이 밥먹여 주나요?
제 눈에는 미래가 보여서 지인과 아는 분이라고 하시니 정말 가장 현실적인 팀을 드렸는데도 안 하고 계시니 이제 이 분은 몇 달? 못 버틸 것 같은데, 어쩌죠?

당장 그 상권은 전체적인 경기 탓은 있지만 인구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상권도 크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매출은 빠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매장을 가서 QSC를 체크해보지 않았지만,,
사실 이런 경우 물론 QSC가 무너지긴 했어도 이것이 매출의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왜냐면 이곳은 한우 고기에 정말 좋은 식자재를 원료를 쓰고 있거든요, 또한 직원 부식값만 월에 250만 원? 꽤 높지 않나요?
솔직히 안가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한 가지 일 것입니다.
"단골고객 미확보"
이 부분이 여러분 매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것 같지 모르시죠? 이 말은 정말 무서운 속 뜻이 있습니다. 단골이 빠진 다는 것, 단골이 없다는 것은 "이 매장은 가지 말자"라고 고객들이 느끼고 간다는 소리입니다. 가격이 될 수도 서비스가, 또는 맛이 없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모르는 것 죄가 아닙니다. 물어보고 배우시면 됩니다. 배우고 하지 않으면 욕먹을 일이지만, 몰라서 못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그냥 수업료 내고 망하실 겁니까?
지인은 본인이 유명인이라 자존심 상하게 무슨 컨설팅 받느냐고 생각을 하실 건데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지금 안되면 저나 다른 주위의 장사하시는 분들 말고 컨설팅하시는 분들을 찾아가 도움을 받아 보세요, 다 메뉴지적, 인테리어 지적, 청결 지적,, 이런 것만 지적하시는 분들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려만 드릴께요!!

가장 먼저 데이터를 확인하시는 분들, 특히 1년치 매출 데이터를 확인하시고, 상권 특이사항을 확인 하시는 분들은 믿으셔도 됩니다. QSC 보다 현실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실 지수대비 우리 매장 지수 비교가 가장 먼저입니다. 이유는 너무 길어져 패스~~^^
메뉴 맛을 잡으려고 하시거나 신메뉴를 넣자고 하시는 분들 말도 듣지 마시고요, 메뉴를 줄이고 전문점으로 변경을 그리고 시즌메뉴 운영하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분들 말도 들으셔도 됩니다. 이유는 역시 생략!!
새로운 것을 하자고 제안하기보다는 복장, 조명 등 기초적인 하드웨어 점검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말은 꼭 들어주세요! 이 부분은 저와 같은 전문 컨설팅 하시는 분들 중 가장 현실적이고 최소비용, 즉 여러분들을 배려해 여러분들이 현실 적으로 매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많이 아니까 이런 제안을 드릴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 위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서 모두 적용된 컨설팅을 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찐 현장에 대해서 잘 아는 전문가 이니까요, 그분들이 하자고 하는 것은 가능한 최대한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늦으면 손 쓰기가 힘들어져요, 인지하였을 때조차도 솔직히 늦었습니다. 매출은 장사는 느끼기 전에 이미 숫자로 나오기 때문에 이를 놓치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기 때문이죠, 막상 큰돈 들이지 않고 저처럼 상담만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실력 있는 슈퍼바이저들은 이렇게 초기에 수정하여 대책을 세우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장을 만들 수 있답니다.
망해가는 음식점을 보면서도 옆에서 답을 알려드려도 의심하고 실해하지 않는 분들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에 포스팅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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