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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지원센터/창업교육·컨설팅

장사가 안 되는 이유, 내가 하고 싶은 가게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음식도, 공간도 '나만의 감성'이 중요한 시대죠,

 

하지만 잔사는 '나'보다 '고객'이 우선입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예전부터 카페를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매장을 꾸며 봤어요"

 

"제가 제일 맛있다고 새 각하는 메뉴를 넣었어요"

 

 

그 결과는 어떨까요?

 

 


 

 

아무리 정성껏 준비해도

 

고객이 원하지 않는 매장은 결국 망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0평짜리 카페를 예쁘게 인테리어하고

 

디저트를 준비했는데

 

주변은 오피스도 아니고 유동인구도 적은 주택가입니다. 

 

→ 인스타엔 사진 몇 장 올라가도 , 재방문 고객은 없습니다. 

 

 

반면,

 

한쪽에선 5천 원짜리 국밥집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맛은 평범하지만 

 

 - 빨리 나오고

 

 - 양 많고

 

 - 자리가 넓고

 

 - 주차도 되고

 

→"여긴 다시 와야겠다"는 말이 나옵니다. 

 

 


 

 

 

 

창업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고객도 원할 거라 착각합니다.

하지만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매장만 찾습니다. 

 

 


 

 

 

 

 

"하고 싶은 가게"는

 

취미로 할 땐 괜찮습니다.

 

그런데 장사는 '살기 위한 수단'이면,

 

'팔리는 가게'를 먼저 해야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매장은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1.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

 

2.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한다.

 

3. 원하는 메뉴가 있어야 한다.

 

4. 오래 머물 수 있어야 한다.

 

5. 다시 오고 싶어야 한다.

 

 


 

 

가게를 준비 중이라면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나

 

내가 좋아하는 메뉴보다

 

'고객이 다시 올 이유가 있는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그게 바로

 

'내가 하고 싶은 가게'가 아니라

 

'고객이 오고 싶은 가게'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혹시 지금 준비 중이 매장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고 계신가요?

한 번쯤

 

"나는 왜 이 가게를 하려고 하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스스로 답이 나오셨고 창업을 시작할 때 가 오면~

그때 외식창업지원센터를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긴 글 읽기 힘드시면 쇼츠를 구독하시면 포스팅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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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 란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