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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지원센터/창업교육·컨설팅

여름철 위생점검, 이거 모르고 있다가 과태료 폭탄 맞습니다.

 

 

 

요즘처럼 너무 더운 여름이 되면 위생단속이 강화됩니다. 

 

특히 음식점이나 카페, 배달전문점, 분식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는

 

단순한 점검이 아니라 과태료, 심하면 영업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시즌입니다.

 

요즘은 이런 과태료도 무섭지만 이 내용을 가지고 SNS에 뿌려 놓으면,,,

과태료는 내면 끝이지만 웹상에서 낙인 찍히면 이건 회복하기 힘드니,,, 

잘 보시기 바래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미 해마다 포스팅해드렸어서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위생 점검 시 가장 많이 걸리는 5가지 사례

 

1.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보관

 

식자재가 유통기한을 하루라도 넘기면

 

'어차피 안 썼다'는 말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 식품위생법 제44조, 제97조에 의거

 

-> 최대 3천만 원 벌금 or 징역 3년 

 

 

 

 

 

 

 

2. 조리장 내 바퀴벌레, 쥐 등 해충 발견

 

청소는 매일 해도, 해주 트랩 없거나

 

설치해도 작동 안 되면 단속 시 바로 걸립니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 과태료 100만 원 + 영업정지 가능

 

 

 

 

 

 

 

 

3. 손 씨는 세면대에 비누 없음

 

비누, 손소독제, 종이타월 중 하나라도 없으면

 

실제 단속 대상이 됩니다.

 

잘 모르고 계시는데 지적 후 개선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됩니다. 

 

보건복지부 위생지침

 

-> 과태료 30만 원

 

 

 

 

 

 

 

 

4. 종업원 건강진단(보건증) 미이행

 

특히 아르바이트생이 자주 바뀌는 매장에서는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식품위생법 제40조, 시행규칙 제49조

 

-> 과태료 최대 300만 원 / 보통 회차별 과태료 증가함

 

 

 

 

 

 

 

 

5. 냉장, 냉동 온도 기록 미작성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을 때,

 

온도기록지를 제출 못하면, 사장님이 전 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 부분도 잘 모르시는 부분들일 텐데요,

 

직접 과태료 조항은 없지만,

 

식중독 발생 시 불리한 책임소재 확정 가능 합니다. 

 

반대로 기록 관리를 했다면 식중독 처분 관련해 도움이 되겠죠?

 

 


 

 

 

이런 경우에도 단속이 들어옵니다.

 

- 보건증 유효기간이 지났는데도 재검 안 한 경우

 

- 주방에 세면대가 없어도 손 씻을 장소 미확보

 

- 배달전문점이지만 해충 방지시설 미비

 

"우리 매장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가장 위험합니다.

 

단속은 예고 없이 오고, 민원은 익명으로 들어옵니다. 

 

 


 

 

외식창업지원센터에서 무료 사전 점검도 가능합니다. 

 

✔위생관리 진단표 제공

 

✔종업원 보건증 관리 노하우

✔현장점검 가능

 

 

만약 여러분들이 

 

"식당 위생점검 항목 정리"

 

"알바 보건증 없으면 과태료?"

 

"여름철 위생단속 기준과 처벌 사례"

이런 키워드를 검색하셨다면, 지금이 바로 점검할 타이밍입니다. 

 

아무쪼록 지금 바로 매장 점검 잘해보셔서 

요즘처럼 돈 벌기 힘들 때 영업정지나 과태료,, 

쓸 때 없이 나가는 지출을 줄이 시는 것도 돈 버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