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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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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러 간 막국수집, 손동작 스위치 하나로 모든 게 무너졌습니다. 배경이 참 시원해 보이죠? 어제 제가 직접 찍은 이미지입니다. 어제는 속초에 인테리어 실측매장이 있어서 담당 조이사와 함께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속초와 고성의 사이 정확히는 봉포항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니까 그냥 속초라고 할게요^^ 계약하러 다니면서 계약 전 고객분들과 저는 최대한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기 위함이죠.가볍게 커피 한 잔이 좋습니다. 때문에 식사하시자는 것을 정중히 거절드리고 나서 조이사와 늦은 점심 겸 저녁을 강원도에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속처럼 이날 30도가 넘어가는 날이기에 너무 더워서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직업병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식사할 때는 조이사와 말을 좀..
혼자 장사하다 지치셨다면, 매출을 살리는 '슈퍼바이저 컨설팅'이 답입니다. 제가 수 천명의 점주님들을 만나고 상담을 해왔는데요,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내가 사장인데, 누가 날 관리해요?" 하지만 장사는 혼자 한다고 잘 되는게 아니랍니다.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배달과 리뷰, 광고까지 관리할 게 많은 시대엔 '혼자 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혼자 하다가 망한게 아니라, 혼자여서 망한겁니다. 사장님은 하루 종일 바쁩니다. 직원 관리, 발주, 메뉴 조검, 가장 힘든 고객 응대 까지도 해야 하는,,, 이런 상황에서 매장의 문제를 직접 정화하게 파악하고 개선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사람이 바로, 슈퍼바이저 입니다. SV 라고도 합니다. 슈퍼바이저가 하는 일 매출..
"슈퍼바이저 교육만으로는 안되는 이유 - 실무 중심 교육의 진실"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슈퍼바이저는 필수처럼 여겨집니다. 매장에 투입하면 마치 슈퍼맨처럼 가맹점주를 관리할 것처럼 말하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교육을 받고 수료증이나 자격증 있다고 현장에서 통할까요? 많은 본사들이 연봉 부담 때문에 경력자는 포기합니다. 결국 직영점장 경험이 조금 있는 직원을 뽑고, 수개월 이상 버틴 신입직원이 있다면 이를 교육기관에 보내죠.몇 시간 듣고 수료증이나 자격증 하나 따면 된다고요? ◆ 수백 개 매장을 관리하며 체득해야 할 다양한 감각들을 몇 시간 안에 배운다고요?*결과는 사실 정말 뻔합니다. 당연히도 현장에서는 결과는 나오지 않으며 가맹점은 폐점으로 이어지게 되지요 그리고 본사는 또 다른 브랜드를 시작합니다. 이 사이클이 대부분 3~5년 안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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